- 시흥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이동 경로 공개
- 입력 2015. 06.08. 08:40:05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경기도 시흥시에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메르스
시흥시는 8일 시민 A씨가 메르스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흥시 페이스북을 통해 A씨의 확진 판정과 함께 이동 경로를 알렸다.
김윤식 시장은 “우리 시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접촉자 조사가 본인의 불확실한 기억에만 의존해 다소 미흡함이 있을 수 있어 감염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27일과 28일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뒤 경기도 안산의 사업장으로 출근해 직원 3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시는 A씨와 접촉이 의심되는 시민은 보건소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