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김윤석 “어릴 때 여자라고 놀림 받아”
입력 2015. 06.08. 12:31:07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김윤석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극비수사’(곽경택 감독, 제이콘컴퍼니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윤석, 유해진, 장영남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석은 “최근 ‘리즈’시절 사진이 떠도는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젊었을 때 사진들이 연극했을 때 팜플렛에 있던 사진들이 나오는 것 같다. 그 때도 지금보다는 잘 생겨 보일 것이다. 젊었으니까”라며 “그 때도 연극 밖에 몰랐다. 20대 초에 연극에 빠져있었다. 연극동아리 거기에 빠져서 수업도 안 듣고 동아리 활동만 하다가 기성극단에 들어갔다. 연극배우들이 하는 고생을 했다. 연극 하느라 연애도 오래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저답게 생겼다고 생각한다. 가끔은 강렬하게 생겼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렇지 않다”라며 “어릴 때 여자라고 놀림 받았다. 술 마시지 마세요. 이렇게 됩니다. 자세히 보면 귀여운 구석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다. 오는 18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o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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