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동 거주 남성 1명 메르스 확진, 군포시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
입력 2015. 06.08. 14:37:40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군포시 당동 지역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로 확인됐다.

8일 오후 군포시는 공식 페이스북에 “6월 7일 군포시 당동 지역 거주 남성(55세)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는 지난 5월 27일 배우자의 질병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하였다가 감염된 것으로, 현재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확진자의 주 생활권은 직장 소재인 서울시 성동구이며 관내 밀접 접촉자는 가족으로만 확인되고 있다. 또한 의심단계였던 지난 5일부터 자가 격리시켜 외부인과 접촉을 차단하고 있는 상태다.

이어 군포시는 지난달 27일 확진자가 삼성 서울병원을 방문한 이후 격리되기까지의 이동 경로를 공개하며 “메르스민관합동대책반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든 환자의 감염경로는 병원 내 전파에 의해서만 발생됐고, 지역사회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군포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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