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확산, 전국 휴업학교 1970개로 증가
- 입력 2015. 06.08. 16:06:3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서울 강남·서초구 유·초등학교와 경기도 7개 지역의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의 일괄휴업 시행 첫날인 8일 전국 휴업 학교 수가 전날에 비해 100여 곳 늘어났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1970개의 유치원과 학교가 휴업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661곳, 초등학교 826곳, 중학교 269곳, 고등학교 173곳, 특수학교 23곳 , 각종학교 3곳, 대학교 15곳 등이 휴업을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0곳, 대전 163곳, 경기 1409곳, 충북 2곳, 충남 150곳, 전북 66곳 등이다.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강원, 전남, 경북, 제주에서는 휴업을 예정한 유치원과 학교가 없다.
이날 오전 부산 모 초등학교의 한 여학생(9)이 고열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됨에 따라 휴업 학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