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 한혜진 · 제시카 ‘글래디에이터 샌들’ 공주 원피스에 뻔뻔하게 신는 법
입력 2015. 06.09. 11:12:34

유이 한혜진 제시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여러 개의 스트랩으로 거친 느낌을 살린 글래디에이터 샌들로 쿨한 분위기를 내려는 여자들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글래디에이터 샌들의 매력을 배가시키려면 어울리지 않을 법한 소녀 감성 미니원피스에 뻔뻔하게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더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한동안 보이시한 룩과 글래디에이터 샌들이 스타일 한 세트로 여겨졌다면 이제는 여성스러운 룩에 빈티지 감성을 더할 아이템으로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활용하는 분위기이다.

이에 애프터스쿨 유이는 황금색 프린팅이 더해진 슬리브리스 미니원피스에, 모델 한혜진은 앙증맞은 칼라 장식이 더해진 캡소맨 블랙 원피스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는 리본과 주름 장식이 겹겹이 더해진 크림색 미니원피스에 각기 다른 글래디에이터 샌들로 개성 있는 룩을 연출했다.

그러나 글래디에이터 샌들의 가장 큰 단점은 자칫 다리가 짧고 굵어 보일 수 있다는 부분이다. 애프터스쿨 유이가 신은 것처럼 웨지힐이 더해진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신으면 겹겹이 더한 스트랩 장식 특유의 보헤미안적인 감성은 살리면서 다리를 길게 연출할 수 있다.

또 제시카처럼 무릎까지 스트랩을 감아 올린 지나치게 전투적인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소화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여겨진다면 한혜진처럼 다리 라인에서 가장 가느다란 부분인 발목을 감싼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신으면 보다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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