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 이준 “이성민에게 충성해야겠다고 생각”
- 입력 2015. 06.09. 11:25:06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이준이 이성민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손님’(김광태 감독, 유비유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광태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은 아버지로 나오는 이성민과 호흡에 대해 “촬영 당시 ‘갑동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 끝 부분에 촬영이 물려서 힘들 때가 있었는데 제 컨디션에 맞춰 배려해주셨다”라며 “(이성민이) 촬영 팀과 스케줄을 조정해주는 것을 봤다. 그걸 보고 충성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어 이성민은 “제 휴대전화에 이준이 자는 사진이 많다. 나름 아이돌인데 어떻게 저런 자세로 잘까 싶을 정도로 피곤해했다. 딱 했었다”고 덧붙였다.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 판타지 호러 작품이다. 내달 9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