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 류승룡 “쥐꼬리 잡았는데 윗몸 일으키기 해 손 물어”
- 입력 2015. 06.09. 11:43:43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류승룡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손님’(김광태 감독 유비유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광태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촬영 에피소드로 “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쥐가 훈련됐으며 위생적으로 소독된 쥐임에도 쥐가 평상시 운동을 많이 했는지 꼬리를 잡았는데 윗몸일으키기 해서 손을 물었다. 이왕이면 한 번에 촬영하려고 했는데 여러 번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 판타지 호러 작품이다. 내달 9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