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류승룡 “천우희와 치열한 멜로? 전체관람가능한 유익한 멜로”
입력 2015. 06.09. 11:54:13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류승룡과 천우희가 서로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손님’(김광태 감독 유비유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광태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이 참석했다.

이날 천우희는 류승룡과 호흡에 대해 “열일곱 살 차이가 나는지 사실 몰랐다. 멜로를 연기한건 처음인데 류승룡과 해서 사실 약간은 걱정도 됐다. 왜냐면 제가 그동안 맡은 역할이 제 실제 나이대보다 어린 역할이라 걱정했다. 같이 했을 때 어색함이 별로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류승룡은 “멜로가 처음인데 저여서 죄송했다. 특별히 감정이입이나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스러운 후배였다”라며 “치열한 멜로를 꿈꿨지만 전 연령이 봐도 되는 유익한 멜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 판타지 호러 작품이다. 내달 9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