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주범, '사막기후'에서 탈모 없이 여름 나는 노하우3
입력 2015. 06.09. 15:14:16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두피와 모발에 비상이 걸렸다.

메르스 확산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고온 건조한 사막기후로 인해 전염병 뿐 아니라 탈모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고 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져 탈모 속도가 높아지게 되므로 두피와 모발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우선 잠들기 전에 두피전용 샴푸를 사용해 두피 쌓인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고,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헤어에센스를 발라준다. 또한,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간다.

이 3가지 기본 원칙 외에도 전문의들은 두피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줄 것으로 권고한다. 두피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면봉을 이용해 모발 사이사이를 꼼꼼히 채워줘야 한다.

또한, 장시간 햇볕에 노출될 때는 모자를 써주는 것도 두피와 모발 손상을 막는 방법이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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