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늘어나는 공포감’, 환자 수 95명ㆍ사망자 7명
입력 2015. 06.10. 07:47:3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9일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관리 대책 본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돼, 총 환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기존 확진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해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환자 가운데 3명은 14번 환자로부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된 사람들이다. 발열 등의 증상으로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2명은 기존 6번 환자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입원실에 함께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명은 15번재 환자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병실에서 접촉했다. 나머지 한 명은 16번 환자가 건양대병원에서 접촉한 환자다.

복지부는 “환자들이 격리 전 김제 우석병원, 김제 미래방사선과의원, 김제 한솔내과의원, 옥천제일의원, 옥천성모병원, 을지대병원 등을 거쳐갔다”고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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