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름코디 공식 ‘액세서리 레이어링’ 이준 · 미르 · 지오 · 승호
입력 2015. 06.10. 09:18:50

왼쪽부터 시계방향 미르 지오 승호 이준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로 소매가 짧아지면서 남자들도 지나치게 여성적인 감성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손목 위에 포인트를 줄 액세서리 착용에 관심이 많다.

액세서리가 여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것도 옛말. 손목시계 외에 별다른 대안이 없던 남자들의 액세서리 영역이 팔찌, 반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무턱대고 액세서리를 두르는 것이 두렵게 느껴지는 남성이라면 엠블랙 지오, 미르, 승호, 엠블랙 전 멤버이자 연기자로서 변신에 성공한 이준의 액세서리 공식을 참고하면 된다.

네 남자는 비슷한 듯 묘하게 다른 스타일링을 보였는데, 공통적으로 꽈배기 형태로 꼬인 가죽 스트랩 팔찌를 착용했다.

여기에 미르는 가죽 밴드로 된 메탈 시계와 스티치가 은은하게 보이는 얇은 가죽 팔찌를 함께 연출했고, 지오는 가죽 스트랩과 메탈이 함께 더해져 시원한 느낌을 살린 팔찌와 날렵하게 빠진 실버 링을 연출해 포인트를 더했다.

그런가하면 이준은 왼쪽 손목에는 메탈 시계를 차고 오른쪽 손목에 가죽 스트랩 팔찌와 함께 얇은 실버 체인 팔찌를 레이어링해 슈트에도 어울리는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보였다.

한편 승호는 네 남자 중 가장 과감하게 액세서리를 착용한 편인데, 손가락 마디마다 볼드한 실버 링을 더하고 새하얀 가죽 스트랩 팔찌와 함께 비교적 두꺼운 메탈 팔찌를 연출해 펑키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처럼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가볍게 액세서리를 레이어링하는 것은 멋 좀 낸다는 남자들의 여름 코디 공식이 됐다.

슈트부터 티셔츠와 데님의 캐주얼한 조합까지 어딘지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얇은 스트랩 팔찌를 하나 둘 더하는 것이 룩의 완성도를 높일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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