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기용-루이강 ‘훈남 쉐프’의 스타일 방정식, 처진 눈꼬리+숏컷
- 입력 2015. 06.10. 10:58:55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연예인보다 더한 인기를 끌고 있는 쉐프들 가운데서 훈남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쇼콜라티에 루이강과 쉐프 맹기용의 똑 닮은 외모가 화제다.
루이강, 맹기용
살짝 처진 눈매로 웃을 때 선한 인상이 매력적인 루이강과 맹기용은 최근 자신들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루이강은 블랙 셔츠를, 맹기용은 화이트 셔츠를 입어 패션까지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쌍둥이처럼 닮은 이들이지만, 루이강은 앞머리를 내리고 불규칙하게 커트한 머릿결을 살려 엣지있게 연출하고, 맹기용은 마치 군입대를 앞둔 대학생을 연상케 하는 모범생 커트를 해 서로 다른 성향 차이를 드러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루이강 인스타그램, 맹기용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