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부 메르스 의심자 2차 검사 음성 판정…추가 검사 시행
- 입력 2015. 06.10. 11:02:43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임신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메르스
보건복지부는 국내 첫 임신부 메르스 의심 환자인 A(40) 씨가 지난 8일 병원에서 시행한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검사 결과가 상반됨에 따라 추가 검사를 시행해 확진 판정을 내릴 방침이다. 확진 판정은 이르면 오늘(10일) 나올 예정이다.
A씨는 지난 달 27일 14번 확진 환자(35)가 있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해있던 어머니를 찾아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A씨가 지난 8일 오후 3시께 병원에 메르스 확진 검사를 요청했지만 당시 경미한 근육통만 있었고 체온도 정상이었으며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도 없었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