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vs 민효린 지드래곤 · 태양 빅뱅녀 ‘데님 패션’ 지침서
입력 2015. 06.10. 14:12:22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태양과 민효린, 수차례의 스캔들에도 친구 사이임을 주장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로 인해 철벽 방어할 것만 같았던 빅뱅 곁에도 머무르는 여자들이 등장했다.

그런 그녀들의 스타일 공통분모 또한 팬들이 주목하는 부분일 터. 깡마르고 큰 키라는 모델다운 보디포지션의 미즈하라 키코와 작은 키에 비해 글래머러스한 민효린은 극과 극 체형이지만 갖가지 실루엣의 데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기본 실루엣으로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부터 디스트로이드 팬츠, 롤업 팬츠, 허벅지를 훤히 공개한 쇼츠까지 데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새하얀 브라톱을 매치하고 슬림핏 롱카디건의 단추를 한 두 개만 채운 채 입거나 흐느적거리는 기본 슬리브리스 톱으로 가느다란 팔뚝을 강조한 데님 룩을 완성하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민효린은 화려한 외모에 걸맞게 독특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위기이다.

금장 단추를 풀어 다리 라인을 공개한 와이드 데님 팬츠와 컬러 백을 매치하거나 진청색 하이웨이스트 팬츠에 무지개빛 스트라이프 스판 소재 톱을 연출해 복고적인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

한편 연청색 데님 쇼츠에는 흩날리는 트렌치코트와 미니 숄더백, 목양말, 슬립온의 합으로 간혹 노출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듯한 미즈하라 키코와 달리 중성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살린 점이 돋보인다.

이처럼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사계절 내 빼놓을 수 없는 데님 활용에도 두 여자의 개성 가득한 차이가 묻어나 비교하는 재미를 더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미즈하라 키코, 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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