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임산부 환자,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아
- 입력 2015. 06.10. 14:35:1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9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임산부가 2차 검사에선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40대 임산부 A 씨가 병원 내 검사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8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차 검사 결과 음성 판단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재검을 실시한다.
그녀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한 상태에서 소화 장애 증세로 응급실을 찾은 어머니를 방문하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같은 병원에는 14번 환자가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0일 메르스 의심 환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환자가 10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총 9명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