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티저 포스터 공개, 리들리 스콧-맷데이먼이 만난 화성 표류기
입력 2015. 06.10. 18:17:5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전세계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맷 데이먼과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만난 영화 ‘마션’이 1차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 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나사(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다룬다.

맷 데이먼은 화성 탐사 중 폭풍우를 맞아 고립 된 연구원 마크 와트니를 연기한다. 마크 와트니는 강한 정신력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로, 미지의 땅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끊임없이 지구를 향해 구조 메시지를 보낸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인터스텔라’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맷 데이먼을 비롯해 같은 작품의 제시카 차스테인, ‘뉴스룸’ 시리즈의 제프 다니엘스, ‘하우스 오브 카드’, ‘판타스틱4’의 케이트 마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크리스틴 위그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함께했다. 특히 리들리 스콧 감독 특유의 현실감과 규모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연출에 맷 데이먼의 섬세한 내면 연기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성에서 보내온 구조 메시지를 확인한나사 팀원들의 환호성과, 전세계인들이 마크 와트니의 지구 귀환을 기원하는 모습은 큰 감동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5종 스틸에서는 화성에 고립된 남자의 절실함이 돋보인다. 안타까운 표정으로 지구 밖에 떨어져있는 동료를 지켜보는 팀원들, 지구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맷 데이먼의 열연은 스틸에서도 재확인 할 수 있다.

‘월드워Z’ ‘로스트’의 각본가 드류 고다드가 각색하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오는 11월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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