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모델’ 이진이, ‘스냅백’ 하나로 ‘스트리트’지수 올리기
입력 2015. 06.11. 09:03:5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스트리트 무드와 스포티즘이 강세다.

스트리트 패션의 포인트 액세서리 역할을 톡톡히 하는 스냅백 열풍은 올해도 이어지며 머리끝까지 빛나게 해줄 핵심 아이템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야구와 풋볼티를 모티브로 했던 작년의 스포티즘은 올해 한층 무거운 느낌의 농구복으로 진화됐다.

황신혜의 딸로 알려진 모델 이진이는 엄마 못지않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있다.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 역시 ‘스냅백’이다. 스냅백은 통통튀는 발랄함과 트렌디한 느낌을 더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으로 10대는 물론 20대까지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처럼 스트리트 느낌으로 연출하려면 복고적인 느낌의 데님 재킷과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을 매치한 뒤 하이톱 슈즈를 신어보자. 여기에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핸드폰 케이스나 독특한 패턴의 가방을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컬러의 스냅백으로 스트리수 지수를 높여준다.


또 그녀처럼 루즈한 원피스나 아예 남성용으로 나온 큰 사이즈를 입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포티한 양말과 워커를 매치하는 것이 가장 힙한 스타일링 방법이다. 야구나 농구 모티브가 새겨진 자수 스냅백을 포인트로 매치하면 캐주얼 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트리트룩이 완성된다.

스냅백을 착용할 때에는 그녀처럼 화려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스타일리시해보이는 방법이다. 에스닉한 무드의 재킷에 볼드한 목걸이와 화려한 보석이 달린 스냅백을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린 개성있는 룩이 완성된다. 또 블레이드 헤어나 투톤헤어에 보석이 주렁주렁 달린 화려한 느낌의 스냅백을 매치하면 여자 아이돌처럼 어디서나 주목받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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