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현장감 넘치는 연습 현장 공개 ‘개막 임박’
입력 2015. 06.11. 14:21:03

데스노트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쿠리야마 타미야 연출)의 공연 준비 현장이 공개됐다.

‘데스노트’ 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습용 간이 무대와 성남아트센터 셋업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일반 공연장을 별도로 대관해 설치한 간이 무대임에도 성남아트센터 본 무대와 혼동할 만큼 현장감이 넘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배우들은 개막에 임박해 테크 리허설(무대 설치를 마친 뒤 조명과 무대 장치, 음향 등을 확인하고 동선을 파악하는 리허설)을 통해 처음으로 무대를 밟는다. 그러나 ‘데스노트’는 이례적으로 연습용 간이 무대를 설치함으로써 배우와 제작진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본격적인 관객맞이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데스노트’는 시리즈 누계 3000만 부 이상 발행된 일본 작가 오바 츠구미, 오바타 타케시의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를 손에 넣어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홍광호)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김준수)의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씨제스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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