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유해진 “‘삼시세끼’ 예능이라고 생각 안 해, 반 다큐라 생각”
입력 2015. 06.11. 16:56:44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유해진이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유해진이 영화 ‘극비수사’(곽경택 감독, 제이콘컴퍼니 제작)와 관련해 시크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유해진은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최근 예능 대세인데 다른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많이 들어오는지?”라는 질문에 “예능 섭외가 많지는 않다. 게임이나 그런 게 들어가 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저와 잘 안 맞는다”고 밝혔다.

이어 “‘삼시세끼’는 나영석 PD가 편하게 해주고, 차승원은 제가 알고 지낸 시간이 오래되니까 편안함 속에서 나온 거지 다른 것은 잘 못한다”라며 “‘삼시세끼’를 예능이라고 생각하고 한 것 같지는 않다. 처음에 할 때도 차승원 하고 좋은 시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가야겠다고 느꼈다. ‘웃겨야겠다’ 이런 것은 전혀 없었다. 그런 각오를 갖고 가면 이상하게 된다”고 전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다. 오는 18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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