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사 ‘뇌사 상태 · 사망’ 아니나 위독 상황 사실
입력 2015. 06.12. 08:50:58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사망자 1명이 또 늘면서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메르스 감염자에 대한 오보 또한 나오고 있는 상황. 앞서 11일 오후 한 매체는 메르스 의사가 뇌사 상태에 있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해명 자료를 통해 “35번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다.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라며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그러나 메르스 의사가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위독한 상황인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던 그는 지난 8일부터 왼쪽 폐의 폐렴증상이 악화돼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었다.

10일에는 심 정지로 인한 심폐소생술 후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몸 밖에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로 넣어주는 기기인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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