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 꽉 잡는 유리 ‘청순 네일’, 러블리 블링 네일아트 ‘청순 여우 2탄’
- 입력 2015. 06.12. 09:09:57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오승환이 2015 일본프로야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운데 그의 연인 유리 역시 소녀시대 컴백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유리
바쁠 수밖에 없는 운동선수 남자친구와 아이돌 여자친구의 조합이지만 각자의 생활에 충실 하는 모습에서 위기보다 안정감이 느껴진다. 특히 공개연애를 시작한 유리의 모습은 과거에 비해 청순 수위가 더 높아진 모습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유리는 소녀시대 트레이드마크인 블링한 네일아트를 과거에 비해 더욱 러블리하게 스타일링했다.
핑크 베이지를 기본 베이스로 블랙으로 브이, 그물망 같은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문양의 앙증맞은 보석으로 장식해 청순 요염 네일아트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베이지를 베이스로 바르고 약지에 블랙 베이스에 핑크로 별을 그리고 큐빅으로 마무리해 청순 시크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뿐 아니라 화이트 프렌치 네일에 보석 장식만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블랙 앤 화이트 등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남자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유리표 청순 여우 네일아트를 완성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