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다혜 · 니콜 VS '트레이너' 유승옥 · 예정화 '건강녀' 스타일 분석
- 입력 2015. 06.12. 15:26:0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깡마른 체형의 여성 대신 탄탄하게 근육이 다져진 ‘건강녀’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스타 헬스트레이너가 연예인만큼이나 대중의 관심을 얻기 시작한 것은 물론 걸그룹 멤버들도 너나할 것 없이 요가, 승마, 수영 등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혜 니콜 유승옥 예정화
이에 ‘건강녀’를 상징하는 엉덩이와 허벅지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기능성 레깅스와 탱크톱의 합을 활용하는 방식에도 개인의 취향이 드러난다.
베스티 다혜와 니콜은 걸그룹인 만큼 노출을 최대한 줄이면서 운동 시 걸리는 것이 없도록 스판 소재의 슬리브리스 톱과 무릎을 살짝 덮는 7부 레깅스를 입은 모습.
다혜는 알록달록 패턴이 더해진 녹색 레깅스로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했고, 니콜은 화이트 톱과 대비를 이루는 새까만 레깅스를 골라 까무잡잡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런가하면 직업군 자체가 운동을 하는 것인 유승옥과 예정화는 보디라인 장점을 최대한 드러낸 의상을 고수한다.
유승옥은 살짝 드러난 복근과 움푹 파인 쇄골을 강조하기 위해 브라 톱을 입고 다리를 한층 가느다랗게 연출하기 위해 옆선에 라인 장식이 가미된 레깅스를 신었다.
그런가하면 가슴과 엉덩이는 풍만하면서 허리가 잘록한 S라인을 확실하게 유지 중인 예정화는 힙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광택감이 도는 레깅스를 신고 몸에 꼭 달라붙는 컬러 티셔츠를 즐기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건강녀’ 타이틀을 달고 있는 그녀들이 꼭 달라붙는 의상을 고수하는 이유는 즉각적으로 몸의 변화가 보여지기 때문일 터다. 실제로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예정화는 집안에서도 운동복을 입고 있어야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예정화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