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메르스 환자는 고교 교사…1일~5일까지 수업 진행
- 입력 2015. 06.12. 16:15:40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경주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격리중인 A 씨가 2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아들의 병 진료를 위해 3시간께 머물렀다.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1시간 정도 머물렀다.
특히 A 씨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포항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했다. 2일과 4일에는 학교에서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지난 7일부터 발열증세를 보였고 경주 동국대 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A 씨가 근무 중인 학교는 교사와 학생을 합쳐 114명이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