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메르스, 1차 검사 결과 ‘양성’ 지난달 27~28일 삼성서울병원 방문
- 입력 2015. 06.12. 19:05:58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강원도 춘천에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춘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1차 검체 결과 양성으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1일 발열과 기침 증세를 호소했고 검사 결과 메르스 환자로 확진 됐다.
A 씨는 지난달 27일~28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 씨의 아내는 지난달 29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보건 당국은 A 씨를 격리 병상으로 이송했으며 A 씨의 가족 등 접촉자를 자가 격리조치하고 역학 조사에 돌입했다.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A 씨는 아내와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본부의 관리대상자로 포함되지 않아 6일까지 직장을 다니며 일상생활을 하다 7일 부인이 능동관리대상자로 알려지면서 함께 자택 격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