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vs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공포, 한국 · 시에라리온 대처법
입력 2015. 06.13. 08:47:33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국내에선 메르스 확산이 이렇다 할 방도 없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에볼라 재확산에 시에라리온이 통행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연설을 통해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발생한 북서부 캄비아 지역과 포트 로코 지역의 주민에게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행금지를 3주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통행금지 명령을 어기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은 즉각 감옥에 잡혀 3주간 수용될 예정이라고 해 철저히 에볼라 재확산을 막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시에라리온과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다시 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에볼라가 발병한 서아프리카에서 1만 1천 명 이상이 사망, 시에라리온에서만 3천 90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봤을 때 재확산을 막기 위한 움직임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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