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월드컵 한국 vs 코스타리카, 2-2 무승부… 첫승 실패
- 입력 2015. 06.14. 10:03:59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비기면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서 사상 첫 승점을 따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2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서던 후반 44분에 동점골을 허용, 2-2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21분 지소연(첼시), 25분 전가을(현대제철)의 득점으로 2-1로 역전했으나 후반 44분 칼라 비야로보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로써 지난 10일 브라질(7위)과의 1차전에서 0-2로 졌던 한국은 1무1패가 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브라질이 스페인(14위)을 1-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고 코스타리카는 2무, 한국과 스페인은 나란히 1무1패가 됐다. 골 득실에서 스페인이 한 골을 앞서 조 3위에 올랐다.
한국은 18일 장소를 오타와로 옮겨 스페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