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사랑해 톤즈’, 故 이태석 신부 역에 부활 김재희 캐스팅
- 입력 2015. 06.15. 10:38:12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고(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실화가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혜은이, 김재희, 조봉현, 에프터스쿨 레이나, 이재원이 뮤지컬 ‘사랑해 톤즈’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사랑해 톤즈’는 2010년 TV다큐멘터리 ‘KBS스페셜-수단의 쫄리신부’,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준 故 이태석 신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주인공 이태석 신부는 그의 삶만으로도 세상에 큰 감동을 남기며 생을 마감했기에 캐스팅에 신중해야 했다. 때문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이태석 신부역으로 자살방지 콘서트로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봉사정신이 투철한 부활의 김재희가 캐스팅됐다.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을 따뜻하고 감미롭게 적셔준 가수 혜은이가 톤즈의 보모인 막달라마리아 역에 도전한다. 풋풋한 사랑을 연기할 로다와 싼티노 역에는 각각 애프터스쿨 레이나와 이재원이 캐스팅돼 연습에 열정을 쏟고 있다. 성악가로 시작하여 야구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임용수는 추장 역으로 발탁됐다.
‘사랑해 톤즈’는 이태석 신부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을 활용해 뮤지컬 넘버를 만들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다음달 16부터 19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랑해 톤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