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 썸머 나잇’ 임원희 “손호준 김동욱과 친구 역, 전혀 어색하지 않죠?”
- 입력 2015. 06.15. 11:19:18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임원희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쓰리썸머나잇’(김상진 감독)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상진 감독과 배우 임원희, 손호준, 김동욱, 윤제문, 류현경이 참석했다.
이날 임원희는 김동욱, 손호준과 친구인 역할에 대해 “전혀 어색하지 않죠? 셋 중에 떨어지는 인물이 구달수다”라며 “안한 듯 하면서 다하고 음흉하기도 하고 나쁜 짓도 골라서 하고 콜센터 직원인데 걸 그룹을 좋아하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쓰리 썸머 나잇’은 여친에 지친 만년 고시생 차명석(김동욱),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임원희), 갑에게 지친 제약회사 영업사원 왕해구(손호준). 어느 여름 밤, 술에 만취한 세 친구는 욕망으로 불타는 뜨거운 하룻밤을 꿈꾸며 갑자기 해운대로 떠난다.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도착한 해운대. 하지만 눈을 떠보니 하룻밤 만에 지명수배자가 되어있고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 이야기다. 내달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