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자유시간 주어진다면? 클럽 가고 싶다”
입력 2015. 06.15. 12:01:29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손호준이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쓰리썸머나잇’(김상진 감독)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상진 감독과 배우 임원희, 손호준, 김동욱, 윤제문, 류현경이 참석했다.

이날 “영화처럼 3일 동안 일탈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손호준은 “클럽가고 싶다. 아무래도 조금 그렇다보니 자유롭게 놀 수 있으면 클럽을 가서 놀아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임원희와 김동욱이 여행이라고 답하자 손호준은 “저만 이상한 것 같다. 다시 대답하겠다”라며 “등산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쓰리 썸머 나잇’은 여친에 지친 만년 고시생 차명석(김동욱),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임원희), 갑에게 지친 제약회사 영업사원 왕해구(손호준). 어느 여름 밤, 술에 만취한 세 친구는 욕망으로 불타는 뜨거운 하룻밤을 꿈꾸며 갑자기 해운대로 떠난다.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도착한 해운대. 하지만 눈을 떠보니 하룻밤 만에 지명수배자가 되어있고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 이야기다. 내달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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