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경수 ‘너를 기억해’ vs ‘괜사’, 표정에서 스타일까지 공포감 유발 캐릭터 완벽 빙의
- 입력 2015. 06.15. 16:44:2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도경수가 SBS ‘괜찮아 사랑이야’(이하 괜사)에서 조인성의 분신으로 존재감을 발휘한 데 이어 오는 22일 첫 방영되는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드라마 갈등의 시작이 되는 인물로 첫 등장할 것이 예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
도경수 ; KBS2 너를 기억해, SBS 괜찮아 사랑이야(왼쪽부터)
보이그룹 엑소 도경수는 드라마와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임시완과 함께 대표 연기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괜사에 이어 너를 기억해에서도 극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캐릭터임을 짐작하게 하는 스틸컷이 공개돼 연기돌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괜사에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청소년 한강수 역할을 맡은 도경수는 해맑게 웃는 모습 이면의 외롭고 처연한 기운을 놀랍도록 완벽하게 포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너를 기억해의 한 장면은 겉으로는 무표정하지만 수많은 감정과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극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괜사에서는 교복, 폴로셔츠와 데님 등 10대 모범생 스타일로 극중 한강우의 이미지를 표현한 반면, 너를 기억해 속 장면은 블루와 체크로 스타일링한 두 아이와 달리 그레이와 블랙으로 어둡게 차려입은 도경수 이미지가 대조되며 공포 영화 스틸컷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CJ E&M, SBS ‘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