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의 ‘올블랙 애착’ 사복부터 무대 패션까지, ‘디오의 50가지 그림자 패션’
입력 2015. 06.15. 17:02:3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엑소의 멤버 디오(도경수)가 '너를 기억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경수는 평소 올블랙 패션을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상뿐 아니라 공식석상에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빼입은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지난해 11월 영화 ‘카트’의 VIP 시사회에서 그는 셔츠 니트 팬츠 워커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한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의상은 재킷에 회색 배색을 제외하곤 변화가 없는 다소 답답한 분위기가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지난 5월 한 공연장에서도 마찬가지로 티셔츠 위에 같은 컬러의 재킷과 팬츠까지 온통 ‘검은 아우라’를 뿜으며 나타났다.


그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패션황’ 코너를 통해 패션 쓰레기 후보에 오르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날 정형돈은 구석에서 구경 중인 디오를 앞으로 끌어내며 "사복이냐? 엉망이네. 그림자니?"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엑소 멤버들은 "디오는 속옷까지 블랙"이라고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 바 있다.

이 정도면 ‘디오의 50가지 그림자 패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이토록 패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다양한 이미지를 원하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이다.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그가 새로운 이미지 변신과 함께 잘생긴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산뜻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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