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여친룩’ vs ‘며느리룩’, 사랑받는 여자의 남다른 스타일 비법
- 입력 2015. 06.16. 09:29:0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사랑받는 여자들은 시대를 관통해 참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참한 여자의 조건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지만 기본적 감성적 공감대는 변하지 않는다.
박신혜
tvN ‘삼시세끼’에서 아역부터 시작해 오랜 연예활동을 했음에도 집안일에 능숙한 모습을 보인 박신혜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10년 동안 모은 돈을 털어 양대창집을 사드렸다는 사실이 tvN ‘명단공개2015’를 통해 알려져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이뿐 아니라 박신혜는 공식석상에 입고 나온 스타일까지 사랑받는 여자의 조건에 들어맞는 옷차림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 자랑하고 싶게 만드는 ‘참한 며느리룩’
박신혜는 블라우스와 팬츠의 기본 조합으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격을 갖춘 스타일로 나이답지 않는 차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공식석상에서 박신혜는 와이드팬츠와 화이트 블라우스가 기본을 이루고 패턴으로 변화를 줬다. 특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핀스트라이프 와이드팬츠에 벌룬스타일의 화이트 블라우스로 시크한 감성까지 살리는 등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 1년 365일 곁에 두고 싶게 하는 ‘여친룩’
박신혜는 요새 가장 핫한 스타일로 꼽히는 크롭트톱이나 허리 절개 원피스 등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없다. 그렇다고 봉긋솟은 퍼프소매 블라우스나 서클스커트 같은 보수적 여성미를 상징하는 아이템에 자신을 가두지도 않는다.
박신혜 매력은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클래식하게 소화해내는 남다른 능력에서 나온다.
화이트티셔츠와 블랙 미니스커트에 스트라이프 패턴 트렌치코트를 걸친다든가, 민소매 화이트셔츠 원피스에 시스루 크리켓 블라우스를 겹쳐 입는 등 의외에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준다. 또 베이비 핑크 슈트와 화이트 티셔츠로 시크한 정장룩을 완성하는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여친룩을 연출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