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공항패션, 여백 없는 풀 세팅에 선글라스 'NG'
입력 2015. 06.16. 15:36:30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의 서현이 여백 없는 공항패션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현은 지난 14일 오전 태국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당시 그녀는 카키빛이 도는 회색 민소매 롱 원피스에 검정색 샌들과 크로스백을 매치했다. 여기에 무대 위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완벽히 세팅된 웨이브 헤어, 풀 메이크업을 장착한데다 검정에 가까운 어두운 선글라스를 껴 답답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선글라스가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풀코디는 세련된 느낌이 아닌 부조화스런 느낌으로 전락했다.

게다가 노숙한 이미지의 원피스와 샌들이 20대 초반의 풋풋하고 생기넘치는 이미지를 다운시켜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올여름 컴백을 앞두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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