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VS 전효성, 똑 닮은 피부+헤어 ‘누가 더 귀요미?’
- 입력 2015. 06.17. 13:14:11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시크릿의 전효성이 닮은꼴 헤어로 관심을 모은다.
태연·전효성
올 여름 컴백을 앞둔 태연은 최근 투톤의 분홍색 웨이브 헤어로 변화를 줬다. 잡티 없이 흰 피부에 웨이브가 가미된 헤어가 인형처럼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한다.
신비한 머리 색상으로 인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동시에 곧 발표할 새 앨범에 대한 기대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전효성 역시 희고 잡티 없는 피부를 지녀 분홍색 헤어를 잘 소화했다.
최근까지 솔로곡 ‘반해’로 활동한 그녀는 분홍색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면서 섹시함을 강조한 안무와 무대의상을 톤다운 시켰다. 평소 그녀가 가진 섹시한 이미지에 귀엽고 발랄한 모습까지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한 셈.
최근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엽고 여성스런 의상에 분홍색 웨이브 헤어로 소녀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태연‧전효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