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풋풋 커플룩’ vs 정석원 백지영 ‘3년차 부부룩’ 스타일 빅매치
입력 2015. 06.17. 15:12:18

수지 이민호 정석원 백지영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 커플과 결혼 3년차에 들어선 정석원과 가요계 대선배 격인 백지영 부부의 스타일이 비교된다.

이민호와 수지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만큼 풋풋함이 묻어난다. 반면 늦깎이 신부와 10살 가까운 연하남 신랑의 조합으로 시작해 안정적인 결혼 생활에 접어든 정석원과 백지영은 어느 정도 안정적인 스타일 교집합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이민호와 정석원이 넓은 어깨와 큰 키라는 비슷한 보디포지션으로 닮은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해 두 남자 곁에 있는 수지, 백지영과의 스타일 궁합 또한 주목되는 부분이다.

팔꿈치를 가리는 소매의 오버사이즈 크림색 톱을 이민호는 이너웨어로 감색 톱을 받쳐 입고 너울거리는 슬랙스팬츠, 새하얀 슬립온과 매치해 배우로서 보일 수 있는 품위를 지키는 선에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정석원은 비슷한 실루엣과 컬러감의 톱을 발목 부분이 고무줄로 된 트레이닝팬츠와 연출한 뒤 전투적인 스니커즈를 더해 보다 편안하면서도 스트리트적인 감성을 연출했다.

이때 속이 살짝 비치는 새하얀 롱원피스와 가죽 재킷 조합의 수지의 소녀스러운 옷차림이 이민호 룩과 합을 이뤘고, 붓 터치 패턴이 돋보이는 크림색 톱과 미니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킨 백지영의 룩 또한 정석원 스타일과 묘하게 어우러졌다.

무엇보다 이민호와 수지의 스타일에서는 한참 어린 나이의 수지를 이민호가 보호해줄 것 같은 풋풋한 분위기가 감돈다면 정석원과 백지영의 부부룩에서는 연상연하만이 보일 수 있는 차분한 느낌이 강하게 나 차이가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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