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털털한 인형녀의 시선강탈 ‘잇’ 아이템은 뭐?
입력 2015. 06.18. 09:09:37

하니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EXID의 하니가 독특한 ‘셀카’ 스타일로 관심을 모은다.

그녀는 평소의 털털한 성격을 반영하듯 집에서나 할법한 헤어롤을 앞머리에 감은 채 찍은 셀카를 자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거침없이 헤어롤을 감고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준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 출연한 그녀는 어김없이 앞머리에 헤어롤을 감고 입까지 벌린 상태로 숙면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교실에 앉아 헤어롤을 한 모습을 보여 그녀의 헤어롤 사랑을 실감케 했다. 헤어롤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정도.

이처럼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털털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그녀의 반전 매력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인기의 비결로 통하고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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