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착한 놈’ vs 이수혁 ‘나쁜 놈’ 스타일 우정테스트
- 입력 2015. 06.18. 10:37:3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이수혁과 김우빈이 모델 출신 배우로 차근차근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친한 친구 사이라는 점만으로도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수혁 김우빈
그러나 아무리 우정도가 높다 할지언정 두 사람의 스타일에는 각기 다른 성격에 따라 확고한 취향이 묻어난다.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이수혁은 “김우빈이 워낙 정직하고 착한 성격이라 곁에 있으면 나쁜 사람처럼 된다”라고 말한 바 있을 정도다.
이에 김우빈은 예의 바른 성격대로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반면 이수혁은 SNS 활동에도 적극적일 만큼 비교적 자유로운 삶을 향유하는 만큼 일반인이 시도하기 다소 어려운 화려한 스타일도 적극 수용하는 모습.
김우빈과 이수혁이 공통적으로 즐기는 스타일은 넓은 어깨와 길고 가는 다리 라인을 부각시킬 수 있는 셔츠와 스키니진의 조합이다.
대신 김우빈은 블루, 화이트 계열 원컬러나 은은한 스트라이프 정도의 패턴이 더해진 셔츠를 즐기고 이수혁은 플로럴 프린트부터 오렌지빛 레오퍼드 프린트까지 다양하고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입어 두 사람의 극과 극 성격이 드러난다.
또 김우빈은 올블랙, 올그레이 룩처럼 상의와 비슷한 컬러의 하의를 택하고 룩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중점을 두지만 이수혁은 팬츠까지 자주색부터 화이트까지 화려한 컬러감을 선택한다. 또 아예 상의와 대조적인 컬러를 매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스키니진을 입은 상태에서 얇은 벨트 장식을 더해 상체와 하체의 비율을 분명하게 해주거나, 톱을 깔끔하게 넣어 입는 방식, 앵클부츠를 스키니진과 연출하는 등의 모델 특유의 보디포지션을 부각시키는 연출 방식에는 닮은 점이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