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의료진 110명 파견
- 입력 2015. 06.18. 15:24:23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강북삼성병원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에 지원의료 110명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은 의사 10명과 간호사 100명을 파견해 삼성서울병원 일반 환자들의 전원 치료를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강북삼성병원은 이날 의사 4명, 간호사 50명을 우선 지원하고 오는 19일에 의사 6명, 간호사 50명을 추가 지원한다.
강북삼성병원은 메르스 외의 질환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일반 환자들의 전원 치료를 적극 돕기로 했다. 다만 강북삼성병원에 메르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옮겨 온 환자는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 개 층 전체를 비워 삼성서울병원 환자 전용 층으로 운영하고 전담 의료진을 배치할 계획이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