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더 큰 공포는 학교 ‘야 메르스’로 불리는 의료진 자녀
- 입력 2015. 06.18. 16:02:2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메르스 양성판정자가 앞서 제주도를 다녀온 것으로 밝혀지면서 안전 지대였던 제주도까지 적신호가 울리고 있다.
메르스 공포가 속수무책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관광객 급감 및 소비 하락, 의료진 자녀의 왕따 문제 등 여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의사인 한 학부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교에서 아이들이 ‘야 메르스’라는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라며 감염에 대한 두려움보다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바이러스 취급 당하는 것이 더 고통스러움을 전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