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범 고준희 ‘3년차 커플룩’, 스타일 궁합 만랩’ “남매 같은 연인 사이?”
- 입력 2015. 06.18. 16:05:42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류승범과 고준희가 지난 2012년 4월 개봉한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이후 3년 만에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을 통해 다시 만나 익숙한 듯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고준희-류승범 ; 영화 '인류멸망보고서'(2012), '나의 절친 악당들'(2015년)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 활동에 한창인 가운데 3년의 세월 탓인지 조금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4월 2일 인류멸망보고서 제작보고회에서 류승범은 블랙데님에 블랙티셔츠와 재킷의 댄디룩을, 고준희는 화이트 레이스 미니원피스에 블랙 앵클부츠를 신은 걸리시룩으로 오빠 동생에서 이제 막 연인으로 발전해가는 단계의 안정된 커플룩을 연출했다.
이후 3년여 만인 지난 17일 나의 절친 악당들 언론시사회에는 오랜 연애 끝에 오누이처럼 편한 사이가 된 듯한 색다른 느낌의 커플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류승범은 편안한 실루엣의 화이트 상하의에 운동화와 페도라를, 고준희는 민소매 블랙티셔츠에 아코디언 주름의 가죽 티어드 미니스커트와 앵클부츠로 철부지 여자친구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실제 연인처럼 스타일에서 완벽한 궁합을 보여주는 이들이 영화에서도 기대만큼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