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 ‘시크릿 팁’, 큐티 하니의 완성은 ‘젖살+헤어롤+핑크 볼터치’
- 입력 2015. 06.18. 16:42:46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EXID가 ‘아예’를 끝으로 신곡 방송활동을 끝냈음에도 인기는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하니
특히 7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의 녹화 전 모습이 담긴 하니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여전한 ‘하니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멤버 가운데 유독 큰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의 비현실적인 외모를 가진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셀카 컷을 올려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촬영 전이나 이동 중 사진에서는 헤어롤을 말아 동그란 이마와 하얀 얼굴을 그대로 내고 진한 핑크 볼터치를 해 인형외모의 정점을 찍는다.
대세로 군림한 하니는 설리, 수지에 이은 살집 있는 건강 아이돌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설리와 수지는 배우 활동에 주력하면서 젖살을 빼고 한껏 여성스러워진 모습이지만, 아직 걸그룹 활동에 한창인 하니는 앳된 모습으로 삼촌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