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시스루+옆트임 블랙 미니 원피스 ‘무결점 전신 셀카’
입력 2015. 06.19. 11:29:52

미란다 커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호주 출신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그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정을 듬뿍 담아 상하이에서(Love from Shangha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의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그녀는 검정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큰 거울을 이용해 전신 셀카를 찍고 있다. 검정색 원피스의 옆구리 부분에는 삼각형의 문양이 시스루로 표현돼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쪽 다리의 스커트 트임이 섹시함을 더한다. 특히 그녀는 높은 굽의 샌들을 매치해 원래 긴 다리를 더 길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좀 봐” “그냥 예쁘다” “정말 아름답다” “정말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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