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이수혁 ‘키 차이’ 말곤 ‘만장일치’ 스타일 우정지수
- 입력 2015. 06.19. 13:25:4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모델 이수혁은 SNS를 통해 함께 파티를 즐기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며 남 다른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수 이전에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지드래곤과 패션계에서 몸담은 이수혁이 두르는 아이템은 이미 멋 좀 내는 남자들이 좇는 상징적인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보니 두 사람의 완전히 다른 직업군과 큰 키 차이 외에 스타일 취향에 있어서는 닮은 점이 많다. 지드래곤과 이수혁은 기본적으로 스키니진에 대한 애정을 져버리지 않고 있다.
지드래곤의 경우 작은 키의 결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키니진을 쉽사리 벗지 못하는 모습이고, 이수혁은 깡마르고 큰 키의 모델핏을 부각시킨 초기 디올 스타일을 계속해서 향유하는 분위기이다.
여기에 앞코가 날렵하고 약간의 굽이 더해진 중성적인 앵클부츠를 즐겨 신으며 룩의 마무리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
또 트위기를 연상케 하는 촘촘한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지드래곤과 레오퍼드 프린트 재킷과 플로럴 셔츠의 과감한 조합을 시도한 이수혁의 스타일을 보면 팬츠는 컬러, 실루엣 모든 면에서 심플하되 상체에 힘을 싣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옷차림이 앞서 성 경계가 분명했던 한국 남성복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 데는 어떤 의상을 입건 두 남자의 확고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 힘이 컸을 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