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미키’ vs 전혜빈 ‘쥬얼리타투’, 2015 핫서머 패션의 끝장 아이템
입력 2015. 06.19. 15:44:15

전혜빈, 서인영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타투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면서 조폭이나 힙합퍼들에게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타투가 대중적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인기가 끌고 있다.

특히 타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은 어떤 문양을 어디에 새겨야할지 난감하게 된다. 초보자뿐 아니라 새로운 핫한 문양을 원하는 타투마니아들이라면 서인영과 전혜빈의 타투를 눈여겨 봐야 한다.

서인영은 작고 앙증맞은 문양을 몸 곳곳에 새겨 놓는 분산식 타투로 시선을 끈다. 특히 팔뚝 안쪽에 새긴 작은 미키가 작고 아담한 체구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

서인영의 캐주얼 타투보다 화려한 문양을 원한다면 전혜빈의 주얼리타투가 진리다. 주얼리타투는 인스턴트로 원하는 기간만큼 몸 곳곳을 쥬얼리 느낌으로 장식할 수 있어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시도해볼 만하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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