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엑스보이’들이 화려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방부제 패션’
입력 2015. 06.19. 16:32:58

2014-2013-2012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김민희가 가장 최근 결별한 조인성부터 앞서 이수혁, 이정재까지 내로라하는 우월한 남자들과의 알콩달콩한 연애를 즐기며, 상위 10% 연애 실력과 남자들에게 다가서는 그녀의 매력 포인트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신비주의인 터라 잘 알지 못했던 그녀의 실제 성격에서 나오는 매력 또한 있겠지만 그녀의 방부제 같은 패션 지수가 모델 출신이자 옷 잘 입는 세 남자 조인성, 이수혁, 이정재와의 교감을 이룬 부분 중 하나였을 것이라는 논리는 꽤 타당하다.

실제로 최근 5년 동안 김민희가 택한 스타일은 바로 얼마전 입은 옷이라 해도 의심이 들지 않을 정도로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세련됐다.

지난 2012년 그녀가 소화한 오프숄더 네크라인의 블랙 원피스는 올 여름 유행하는 네크라인 실루엣 중 하나이며, 품위를 잃지 않는 펜슬스커트 또한 지난해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또 2013년 그녀가 입은 새빨간 스트랩 샌들힐과 개나리색 스커트의 컬러 조합 또한 복고 감성의 유행과 함께 패션계가 가장 주목하는 사랑스러운 컬러 팔레트 중 하나이다.

이 밖에도 보디라인에서 흘러내리는 블랙 실크 블라우스와 스키니진, 앞코가 뾰족한 스틸레토힐의 조합처럼 유행을 타지 않지만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옷차림도 그녀를 상징하는 스타일이다.

다시 돌아봐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을 만큼 클래식한 그녀의 패션 지수가 남자들을 매료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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