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확산 죄송…사태 마무리 최선 다할 것”
- 입력 2015. 06.19. 17:22:19
-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대규모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
이재용
19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전날 밤 메르스 환자 치료 현장을 살펴본 후 병원 내 민관합동메르스대책본부를 찾아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가 확산돼 죄송하다. 최대한 사태를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이 부회장은 또 5층 병원 상황실에서 메르스 현황을 보고받고 근무 중인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사태를 끝까지 책임지고 빨리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16층 격리 병동에서는 간호사들에게 힘든 사항 등을 묻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병동이나 자택 격리 중인 사람들에게 온도계와 마스크, 손 소독제, 소독타올, 응급의료키트 등 의료용품과 생활용품, 식자재 등을 제공했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