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전지현 “최동훈 감독 든든한 백 같아, 항상 기다렸다”
입력 2015. 06.22. 12:33:55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전지현이 영화 출연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영화 출연 계기에 대해 “‘도둑들’에 인연이 되면서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 ‘도둑들’ 해외프로모션 때 감독님이 다음에 어떤 작품을 할지를 구상하면서 얘기를 했었다”라며 “감독님의 다음 작품이 배우로서 기대도 되고 욕심이 나서 이런 저런 의견을 말씀드렸다. 그 때 암살과는 콘셉트가 달랐었다. 이후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캐릭터도 좋았다. 최 감독님은 저에게 있어서는 든든한 백 같은 기회였다. 항상 기다렸다”고 전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내달 22일 개봉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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