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전지현 “캐릭터 위해 단발머리보다 총쏘는 연습 중점”
입력 2015. 06.22. 12:45:38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전지현이 캐릭터를 위한 준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안옥윤이라는 캐릭터를 위한 준비로 “안옥윤을 맡기 위해서 헤어스타일보다도 총을 쏘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했다. 아무래도 저격수여서 총을 쏘는 것이 자연스러워야겠다는 생각에 그런 것들을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사실 현장에서도 초반에는 굉장히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않았다. 촬영을 하면서 자연스러워지고 나중에는 ‘오늘 총 좀 쏴야겠다. 스트레스 풀게’라고 농담할 정도로 익숙했다”고 전했다.

이에 최 감독은 “총보다는 운명에 맞서 싸우는 캐릭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내달 22일 개봉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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