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최덕문 “‘도둑들’ 대사 중국어라, 중국 배우로 오해”
입력 2015. 06.22. 14:47:05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최덕문이 영화 ‘도둑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이 참석했다.

최덕문은 최 감독의 영화 ‘도둑들’에서 중국어로 연기를 펼쳤다. 이어 그는 이번에 행동파 독립군 황덕삼을 연기한다.

이날 최덕문은 “영화 ‘도둑들’을 하면서 대사가 다 중국어라서 중국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라며 “그 때 다음에는 한국어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즐거운 작업이었고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내달 22일 개봉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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