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미디움 단발’, 트레이드마크 긴생머리 영화 홍보 위해 포기?
입력 2015. 06.22. 14:57:36

전지현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영화 ‘암살’을 위해 트레이드마트인 긴 생머리를 자른 전지현이 22일 제작보고회에 다시 단발로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머리발’이라고 할 정도로 긴 생머리가 유독 잘 어울리는 전지현은 머리가 다시 자라면서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3월 공항에서 포착된 모습은 어깨를 살짝 넘는 단발이었으나, 5월에는 머리가 어깨를 넘는 길이에 굵은 컬을 넣어 다시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그러나 극 중 캐릭터와 통일성을 주기 위함인지 길게 자란 머리를 가지런한 일자로 커트하고 안쪽말음으로 살짝 컬을 준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미디움 단발은 전지현이 드레스코드로 선택한 팬츠슈트와 완벽하게 합을 이루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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